롯데, 이정훈에 Win!
카테고리 : 스포츠 > 야구
2010-01-22 | alsgud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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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이후 8년 만의 연봉조정위원회가 열렸다.

롯데 구단과 구원투수 이정훈이 연봉 800만원 차이를 좁히지 못해 이뤄진 조정이었다.
조정 결과 롯데가 이겼다.
연봉 조정에서 승리한 롯데는 800만원 이득을 챙겼다.
롯데는 800만원을 얻었지만 '인색한 구단'이라는 이미지도 얻었다.

롯데가 돈을 쓰지 않는 구단은 아니다.
최근 2년 동안 늘어난 수익만큼 지출을 했다.
2009시즌에는 '부자 구단'으로 알려진 삼성보다 90억원 많은 지출을 했다.
지난해 사직구장 시설 개선에도 10억4000만원을 냈다.

하지만 실제 쓴 돈에 상관없이 팬들에게 비춰진 이미지는 좋지 않았다.
이번 연봉 조정신청으로 롯데가 800만원과 맞바꾼 이미지 실추 효과는 이익의 수십배 아닐까.

물은 이미 엎질러 졌다.
그저 씁쓸할 따름이다.
파오니티 댓글
bmy157
2010-01-22   신고
정말 너무하는구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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